로이킴은 노래 제목은 심리를 반영, 결국 무죄를 받을 것으로 예상

 

로이킴이 형사 입건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하지만 입건이 되었다고 해서 유죄는 아니다.

평소 행실과 유사 전과가 없는 점 등은 무죄의 이유로 충분하다고 본다.

 

위 노래는 로이킴의 노래 제목이다.

 

친구 잘못 만나서 꼬인 사례이며, 거리 유지 아니하다가 엮인 전형적인 케이스이다. 자고로 사람은 사람과 거리를 둘 수 있어야 한다.

거리를 두면 당장은 외롭더라도 괴로운 일은 없다.

 

로이킴의 노래 제목을 살펴보자.

 

'그대만 떠올라'는 정준영을 공익 제보하려고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노래 제목이다.

 

'날 사랑하지 않는다' 는 아끼는 자신을 망친 정준영을 원망하는 듯한 제목이다.

 

'왜 몰랐을까'는 우리가 묻고 싶은 부분이다. 정준영이 그런 사람인 것을 왜 몰랐는가?

 

'우리 그만하자'는 로이킴이 단톡방과 정준영에게 해야 했을 단 한마디이다.

단톡방 사람들에게 한 마디만 직언했어도 입건이 아닌 모범이 되었을 멘트로 노래가 아닌 단톡방에서 이 한마디만 했어도 여기까진 오지 않았을 것이다.

 

'상상해봤니'는 정준영과 단톡방 멤버들의 행위가 얼마나 큰 형사 범죄가 되는지 상상이나 해봤냐는 질문을 던진다.

 

'Love youself'는 스스로 정말 사랑하는 자신이라면 그러지 말았어야 한다는 말이다.

 

'Daughters'는 이 시대에 수많은 여성들에게 공인으로서 사죄해야 할 것을 의미한다.

 

로이킴의 현명한 대응과 그래도 좋은 이미지로 대중 앞에 있던 그의 무죄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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