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로이킴이 형사 입건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하지만 입건이 되었다고 해서 유죄는 아니다. 평소 행실과 유사 전과가 없는 점 등은 무죄의 이유로 충분하다고 본다. 위 노래는 로이킴의 노래 제목이다. 친구 잘못 만나서 꼬인 사례이며, 거리 유지 아니하다가 엮인 전형적인 케이스이다. 자고로 사람은 사람과 거리를 둘 수 있어야 한다. 거리를 두면 당장은 외롭더라도 괴로운 일은 없다. 로이킴의 노래 제목을 살펴보자. '그대만 떠올라'는 정준영을 공익 제보하려고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노래 제목이다. '날 사랑하지 않는다' 는 아끼는 자신을 망친 정준영을 원망하는 듯한 제목이다. '왜 몰랐을까'는 우리가 묻고 싶은 부분이다. 정준영이 그런 사람인 것을 왜 몰랐는가? '우리 그만하자'는 로이킴이 단톡방과 정준영에게 ..
공인노무사 2019년 시험 일정이 나왔다. 1차 시험은 6월 1일이다. 1차 시험 대비서로 아래의 서적을 추천한다. 1차 시험은 아래의 책만 3회독, 마스터하면 합격할 수 있다. 이는 1차 합격자 진술에 근거한 내용이다. 2차 시험은 고시급 난이도이기에 1차 시험처럼 대비하면 불가능하다. 5년 이상을 노무사 준비하는 사람을 본 경험이 있기에 2차는 고시급 대비가 필요하다. 시대에듀에서 나온 책이고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 검색 바란다. 아래는 시대고시기획에서 나온 공인노무사 1차시험 한권으로 끝내기이다. 위와 유사하기에 위 책을 마스터 후 아래도 구매하여 공부하는 과정을 통하여 설령 내용이 비슷하더라도 두 서적 모두 공부하라고 권한다. 저절로 반복이 되기 때문이다. 마무리는 아래 서적, 2019 공인노무사..
이재명 지사의 형사 사건을 진행하고 있는 재판부는 이재명 지사 측이 '이재명 지사 측이 신청한 친형의 휴대전화 및 보이스레코더 녹음파일 '의 내용을 열람하도록 허락, 추후 공판에서 유리한 입장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녹취를 하고 녹취록을 작성하여 사법기관에 증거자료로 제출한 녹취록을 상대방도 열람할 수 있다. 28일 열린 1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재명 지사 측이 신청한 친형의 휴대전화 및 보이스레코더 녹음파일 전부에 대한 열람을 허용하기로 결정하고 이후 정식 결정문을 내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도 열람 및 등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 거듭 밝혔으나 재판부의 결정에 따라 확보한 녹음파일 전부를 열람하도록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열람은 필요하겠다"며 "다만 등사는 전부 허용할 수 ..
법원 양형 등을 두고 논란이 일었던 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사건 항소심 3차 심리가 16일 부산지법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영상 분석 전문가가 증인으로 출석해 사건 당시 CCTV 영상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이날 공판에서 피고인 측은 CCTV 영상 감정을 의뢰한 전문가를 증인으로 요청했다. 6년 경력의 이 영상전문가 A씨는 영상으로는 피고인의 성추행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 눈길을 끌었다. A씨는 ”동영상 분석 결과 피고인이 곰탕집 출입문에 서 있다가 뒤돌아서 피해 여성과 지나치는 시간은 1.333초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정한다면 1.333초 안에 여성 엉덩이를 움켜잡을 수도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이 시간 이내에 성추행하는 것은 힘들다고 본다“고 말했다. 국민들의 여론은 전체적으로 ..
대한민국에서는 구속되면 항문과 성기 등을 검사받게 된다. 이번에 구속된 정준영도 항문 검사를 받는다. 항문 검사는 장관 출신도 예외가 없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박근혜·최순실 국정 논단 사건으로 두 차례 구속돼 구치소에 수감, 모두 항문 검사 등을 받았다. 구치소 입소자들은 담배, 마약, 흉기 등 금지 물품을 몰래 반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입소 전 정밀 신체검사를 받는다. 머리카락, 귓구멍, 입 안, 겨드랑이는 물론, 항문과 성기도 검사 받는다. 조윤선 전 장관 역시 구속됐을 때마다 항문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의 항문검사는 옷을 모두 벗기고 항문 안쪽을 육안으로 보았으나 2016년 민주노총 여성 분회장이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내면서 인권 침해로 규정된 이후 '전자영상 검사기'를 통해..
위 여론은 휴대폰 수리업체에 대한 관련 뉴스이다. 최근 가수 정준영 사건으로 인하여 핸드폰 수리업체, 포렌식 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사람들이 휴대폰 수리 업체에 자신의 휴대폰을 믿고 맡길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인터넷에 나온 뉴스 기사에 따르면 정준영 카톡방 대화가 데이터 복구 업체에서 유출된 듯하다며 “휴대전화 수리 업체에 전화기를 맡기는 것도 겁난다”는 말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이런 일은 스마트폰 데이터가 훼손됐을 때 일반인들이 주로 찾는 데이터 복구 업체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며 “AS 센터 직원이 데이터를 유출하겠다고 작정하면 이를 막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전했다. 휴대폰 수리업체에서 마음만 먹으면 수리를 맡긴 휴대폰의 모든 자료를 전부 볼 수 있고 심지어 수리업체에..
위 사진에 나온 금수의 세계에서도 금수들끼리 지켜고 따라야 할 자연의 순리가 존재하는바, 하물며 지성인이라고 일컫는 인간의 세계에서도 반드시 지켜야 할 법률이 존재하기에 사람이 이를 어기면 금수보다 못한 존재라고 볼 수 있다. 기업에서 헤드헌터 몰래 임의로 후보자를 채용한 경우, 형법 제347조 사기죄가 성립한다. 헤드헌터가 노력하여 추천한 후보자를 기업에서는 불합격 내지는 채용 보류라고 해놓고 임의로 채용한 경우이다. 여기에서 임의라는 말은 상대의 동의없이 쉽게 말해서 뒤로 몰래한 행위를 의미한다. 사기죄(詐欺罪)란 사람을 기망하여(속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는 죄를 말하고 재물이나 재산상의 이익을 상대방에게 착오를 일으키게 하여 자신이 취득하는 경우는 물론 제3자로 하여금 취득..
위 누리꾼들의 댓글은 현재 우리 사회의 여론을 그대로 보여준다.정준영 몰카에 정신 팔릴 때···클럽·경찰 유착 의혹 묻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석방, 경찰과 유착관계, 손석희 사장 뉴스를 비롯하여 고 장자연 관련 뉴스는 물론이고 승리 카톡과 관련한 뉴스까지 전부 묻히고 있다. 정준영 몰카는 수사하여 법의 심판을 받게 하면 되는 사안이다. 정작 중요한 뉴스들이 묻히면서 국민들 관심 밖 사안으로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특히 외신에서도 다루는 전두환 전 대통령 재판과 관련한 뉴스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물론 세상에 나온 뉴스에 모두 관심을 두고 봐야 한다는 강제성은 없다. 하지만 언론은 특정 뉴스를 심각한 사안으로 연속 보도해가면서 이러한 '관심 의무화'를 ..
위 내용이 나오는 안희정 부인 민주원의 페이스북 주소 링크는 아래와 같다. 바로가기 안희정 부인 민주원 "김지은 미투 아닌 불륜" 메시지 공개로 판결 논란이 되고 있다. 위 증거가 사실이라면 안희정은 무죄 확정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아울러 '미투' 운동이 점차 대한민국 사회에서 불신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에 나온 리플들만 보더라도 국민들은 현재 민주원을 신뢰하는 분위기이다. 안희정 2심 재판부의 판결 능력에 의구심이 든다는 여론이 압도적이다. 안희정 2심 판결은 형사법의 대원칙인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를 전면 부정한다. 서로 동의해 성관계를 맺은 사이에서 여성이 마음을 바꿔 남성이 협박을 했다며 강간으로 고소하면, 남성은 동의서라도 써두지 않는 한 꼼짝 없이 당한다. 자신을 보호..
대한민국에서는 절대로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 여성이라면 특히 절대로 결혼하지 말길 바란다. 결혼하는 순간 커리어 우먼으로서의 삶은 끝이다. 출산부터 육아까지 전부 여성이 하게 될 것이다. 결혼식장에서 보는 그 환상, 가식적인 모습에 속아서 인생 희생하지 말길 바란다. 남자는 사실 결혼하면 편하다. 어차피 하던 일 계속하기 때문에 육아, 출산은 오직 여성의 책임이 된다. 유치원은 걸핏하면 휴원하고 어린이집은 걸핏하면 휴무이다. 그러면서 정부는 출산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현실이다. 어떤 사람이 이런 나라에서 결혼해서 아기를 낳고 싶을까에 대해 의문이 든다. 주말, 휴일은 시댁 식구들에게 종속되어 지휘받아야 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렇게 시댁을 위한 종이 되려고 결혼한 것인가 자문해보라. 독신으로 얼마든지..
필자는 경력관리 내지는 커리어를 중시하는 시대에 사는 우리 시대의 직장인에게 진지하게 묻고 싶은 질문이 있다. "당신은 연봉계약서를 가지고 있습니까?" 대부분의 직장인은 이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심지어 어떤 직장인은 본인의 연봉 금액을 정확히 모르고 연봉에 대해 질문을 하면 대충 감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받는 연봉을 본인이 정확히 모르고 있다는 사실은 이해하기 어렵다. 건강관리 차원에서 다이어트를 하고 자신의 몸무게는 수시로 체중계로 재면서 정작 자신의 커리어 수치에 해당하는 연봉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아니한 직장인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다는 의미이다. HRIS(Human Resource Information S..
2014년 1월 채용절차법(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시행된지 몇 해가 지났다. 서치펌과 기업, 사전 계약이 중요 채용절차법은 채용의 절차에 있어 구인자와 구직자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헤드헌팅 기업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헤드헌팅 기업은 기업과 후보자 사이에 있는 주요 관계자이기에 법률의 공정화 취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에따라 채용의 공정화에 앞어 필자는 기업과 헤드헌팅사 간의 계약에 관한 원칙을 먼저 이야기하고 싶다. 많은 기업들이 현재 서치펌을 활용하여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헤드헌팅 회사와 기업 간 가장 먼저 계약 체결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일부 몰지각한 기업은 계약 없이 인력 추천을 요구하기도 하고, 서치펌 역시 계약 없이 기업에 인..